세계 최대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프리미엄급 퍼터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오딧세이 '블랙시리즈ix'와 '화이트핫투어ix' 2가지로 모두 기존 퍼터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상급자용입니다. 특히 새로 도입된 '다이나(Dyna)인서트' 페이스를 적용해 터치감을 향상시켰고 '블랙PVD' 헤드 코팅으로 내구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새로 출시된 '블랙시리즈ix'는 블랙시리즈i의 투어 인증 버전이며 '화이트핫 투어ix'는 캘러웨이 소속 필 미켈슨이 사용중인 RED DFX 그립을 사용해 그립감을 한층 향상시켰습니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새롭게 향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놀라운 터치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경기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