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생명이 1호 지점인 마포지점을 개점했습니다. KB생명은 황영기 회장 등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 지점인 마포지점을 개점하고 다양한 채널을 보유한 종합보험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포지점은 FC영업과 TM영업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TC채널 지점으로 KB금융그룹의 방대한 고객정보를 활용한 CRM과 KB국민은행 지점과 연계한 각종 금융정보의 제공을 통해 고객맞춤형 고품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황영기 회장은 개점축사를 통해 KB금융그룹은 비은행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는 등 종합보험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