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STX그룹은 ㈜STX, STX팬오션 임원들이 서울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 26가구에 월 10만원씩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STX 관계자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STX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STX그룹은 지난해 9월 동대문구 이문동에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12개국의 아동도서와 육아관련 서적을 구비한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를 개관했고, 올해 창원, 부산 등에 도서관 2개소를 추가로 개관할 예정입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