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국채금리 급등으로 하락 - DOW : 8,300.02 (-173.47 /-2.05%) - NASDAQ :1,731.08 (-19.35 /-1.11%) - S&P 500 : 893.06 (-17.27 /-1.90%) - 미국의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경기회복 차질에 대한 우려감 팽배하며 투자심리 냉각 - 또한 GM의 협상실패도 악재로 작용 - 4월 기존주택판매(계절조정)는 연율 468만채를 기록해 전월(연율 455만채)보다 2.9% 증가 -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1분기 `문제 은행`이 작년 4분기 252개에서 305개로 21% 급증했다고 발표 -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이 0.168%포인트 급등한 3.71%을 기록 - 국제유가는 경기회복으로 원유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원유 7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달러(1.6%) 상승한 63.45달러로 마감 - 은행주들은 FDIC의 '문제 은행` 급증 발표로 약세 - 키코프는 8.4% 급락했고, US 뱅코프도 5.7% 하락 - 다우 지수 구성종목인 JP모간체이스는 5.15%, 씨티그룹은 1.86% 하락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59억달러의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 지금까지 260억달러의 자본을 조달했다고 밝혀 한때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0.6% 하락 - GM은 채권단과 진행해온 부채의 출자전환 협상이 실패하면서 20.1% 급락 - 샌디스크는 삼성전자와 특허사용기간이 7년간 연장돼 14.3% 급등 - 기술주도 약세를 보여 마이크로소프트는 1.0%, 인텔은 0.1%, IBM은 1.99% 하락 - 정유주는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여 엑손모빌은 2.1%, 세브론텍사코는 1.6%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