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KKR과 공동출자 펀드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은 KKR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를 체결하고, 공동투자와 공동출자 펀드 설립 등을 통해 국내외 기업 투자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익 산업은행 부행장은 KKR과 다양한 형태의 공동투자 활동을 통해 국내 사모펀드의 글로벌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