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올해 1분기 매출 3414억원, 영업이익 48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3%와 9.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연수기 판매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7%나 급증했고 공기청청기는 26.5%, 정수기가 9% 각각 늘었습니다. 회사측은 "판매 대수와 계정수 증가, 해외사업 호조, 애프터서비스 조직인 웅진해피올 CS닥터 사업부 양수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