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여의도 본사에서 국내 아동복지 대표기관인 어린이재단에 어린이 경제책자 1만부를 기증하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대우증권이 제작한 어린이 경제책자 1만부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의 지역복지기관 50여 곳에 증정되며 이들 지역복지기관에서는 저소득층 자녀와 한부모 가정 등의 아이들에게 이 책자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성태 사장은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이 경제를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우증권에서 직접 제작한 1만부의 책을 기증하게 됐다” 며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경제의 기초를 잘 다진다면 건강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진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