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윤영두)과 일본의 ANA항공(대표이사 이토 신이치로)이 지난 18일 인천공항 인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백50명이 참석해 1천5백그루의 나무를 함께 심었습니다. 아시아나와 ANA항공은 앞으로도 양국을 오가며 해마다 2번씩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