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매장 안에 일 년 내내 쉬지 않는 은행을 엽니다. 홈플러스는 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하나은행과 제휴를 맺고 주말과 공휴일도 영업하는 할인점 은행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월부터는 홈플러스에서 평일과 주물, 공휴일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은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 365일 연중무휴 은행은 5월부터 수원 병점점을 시작으로 강동점, 중계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각 점표별로 개점일부터 100일 동안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