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사장 이국동)이 인천 남항에 국제물류센터를 새로 열었습니다. 16일 준공된 대한통운 아암국제물류센터는 수출입화물 전문 물류센터로 36대의 차량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시설을 완비해 중요한 냉동냉장화물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국동 사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국제물류부문을 대한통운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