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중국 실망으로 4% 급락 - DOW : 6,594.44 (-281.40 /-4.09%) - NASDAQ :1,299.59 (-54.15 /-4.00%) - S&P 500 : 682.55 (-30.32 /-4.25%) - 부진한 경제지표와 은행 신용등급 하향 경고,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투자심리 위축 - GM의 회계법인이 생존가능성에 의구심을 표명한 점도 악재로 작용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63만9000건을 기록하며 5주 연속 60만건을 상회 - 내일 발표되는 비농업부문 고용실적 역시 지난달 65만건 감소, 60년래 최대 감소폭을 보일 것으로 예상 - 국제유가는 부진한 고용지표와 증시 급락 영향으로 하락 -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77달러(3.9%) 하락한 43.61달러로 마감 - 은행주들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과 금융시장 불안지속으로 급락 - JP모간은 14%, 웰스파고가 16%, 씨티그룹은 9.7% 급락 -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신용비용 증가로 자기자본비율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으로 11.7% 급락 - GM은 회계감사법인인 딜로이트앤투시가 생존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표명해 15.4% 폭락 - 포드도 신용등급 하향조정 영향으로 3.2% 하락 - 월마트는 지난달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해 2.6% 상승 - 알코아는 15.7% 하락하며 다우존스 종목중 최대의 하락률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