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보안용 고성능, 고화질, 고신뢰성 프리미엄 DVR(디지털 비디오 리코더)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고화질 DVR은 삼성전자의 고효율 영상압축 기술을 바탕으로 DVD급 고해상도 영상을 초당 480장까지 녹화해 재생할 수 있는 업계 최고성능의 16채널 실시간 독립형 DVR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 DVR이 선명도가 떨어지는 화질로 녹화, 보존되어 범죄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고성능, 고화질, 고신뢰성의 제품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시큐리티 제품 공급을 확대해 사회적으로 '안전·안심'이라는 차별화된 신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