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도널드 창홍콩행정수반을 면담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윤 장관과 도널드 창 행정수반이 이번 면담을 통해 세계 경제 위기의 대응방안과 한·홍콩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창 홍콩특구 행정수반은 외교통상부장관의 초청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공식 방한하며 이명박 대통령도 예방할 예정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