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마다 자체 시행 중인 직무능력시험이 앞으로 'K-테스트' 하나로 표준화될 전망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의 신규 채용과 기존 직원의 직무능력을 가늠하는 종합직무능력검사 K-테스트(Korea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General Aptitude Test)를 개발,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테스트는 인성검사, 기초능력검사, 공통직무능력검사 3가지 영역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상의 검정사업단(홈페이지http://license.korcham.net/k_test/menu1/menu1.jsp)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