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과 임직원 고객 대표들이 5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열린 '창사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구 회장은 "회사의 50년은 고객의 변치 않는 사랑과 성원 덕분이었다"면서 "고객과 함께 한 50년을 넘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100년 기업을 향해 더욱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