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위험 평가에서 C등급, 워크아웃 대상으로 지정된 건설사들의 주가가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풍림산업, 신일건업, 삼호, 경남기업 등의 주가는 오늘까지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퇴출이 결정된 C&중공업은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중이며 C&상선도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어제 건설사 12곳, 조선 4개사 등 1차 구조조정 대상 기업을 발표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