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포스엠은 지난 1975년 출시된 겔포스의 성분과 효능,효과를 개선시킨 신제품으로 지난 2001년 10월에 첫선을 보였다. 보령제약은 겔포스엠의 판매 타겟을 20,30대의 신세대층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에 따라 대학가 동아리나 오리엔테이션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메인모델을 박신양으로 교체,수사반장 시리즈로 각인돼있던 예전 광고와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을 캐치프레이즈로 자연스럽게 속쓰림,스트레스 등의 효능을 전달하고 있으며 정시정량 복용의 간편성,속효성 등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겔포스엠은 소비자 최초인지도가 67%이며 보조총인지도가 98%에 이르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타켓소비층들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결식아동돕기 운동인 "위(위)사랑 캠페인" 등을 공익적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