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자동차보험 새 브랜드 "하이카" 런칭 광고 2편을 선보였다. "하이카"는 차종은 물론 운전자의 특성과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해 자동차보험에 "맞춤"개념을 도입한 것. 탤런트 최진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광고는 "맞춤"이란 새로운 개념을 쉽게 전하기 위해 "자동차보험,이제 맞추세요"란 카피를 부각시킨다. "운전자에 맞추세요"편에서는 같은 차종이라도 타는 사람들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며 "운전자까지 생각하는 자동차보험"을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여러 사람들이 운전하는 모습은 웹프로그램의 아이콘처럼 모듈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생활에 맞추세요"편은 결혼식 장면,조깅 장면 등 운전자들의 다양한 생활상에 초점을 맞췄다.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페리 코모의 "싱(Sing)"이 경쾌함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