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사 ㈜넥슨(대표 정상원)은 내의업체 ㈜태창과 온라인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이용한 어린이용 내의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가을과 겨울에 입을 수 있는 아동용(5~13세) 내의 20여종을 제작,이달 말 전국 대리점과 내의 판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넥슨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친숙한 크레이지 아케이드 캐릭터가 박힌 내의의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의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막는 키토산 내의로도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