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새 브랜드 ''엔시아 티 플러스(Tea Plus)''를 출시한다. 코리아나는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엔시아 티 플러스를 다음달 5일부터 판매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엔시아 티 플러스는 비타민C에 감잎,자스민 차(茶)에서 추출한 차성분을 극미세 나노좀에 담아 만든 제품.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엔시아의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엔시아 티 플러스''라고 이름지었다. 코리아나화장품 미용연구팀 유승연 대리는 "차 성분과 비타민C가 상호 작용해 보습효과 및 탄력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