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가 운영하는 할인점 킴스클럽은 16일까지 파워대축제 이벤트를 마련, 대규모 판촉행사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 킴스클럽은 행사기간 중 식품, 비식품, 패션소품, 가전제품 등에서 대표상품을 선정해 정상가보다 최고 70%까지 할인판매는 한편 생필품을 중심으로 각종 기획상품전을 마련해 백화점의 정기세일에 대응한다고 설명했다. 또 농.수.축산물 가운데 기획 상품을 매일 3가지씩 선정해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킴스클럽은 이와 함께 상품권과 복조리 등을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