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과 빙그레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대상은 1백50명을 그룹 공채형태로 선발하고 빙그레는 30~40명을 뽑을 예정이다. 대상은 4년제 대학 내년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생을 대상으로 사무직 생산기술 연구개발 영업직 사원을 선발해 대상 대상농장 대상식품 대상정보기술 대상유통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요강은 인터넷 홈페이지(www.daesang.co.kr)에 게재되고 접수는 29일부터 11월3일까지다. 빙그레는 영업 생산 관리 연구 등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50%이상 늘어난 신입사원을 채용키로 했다. 24일부터 3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후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1차 실무팀장 면접과 2차 임원 면접을 통해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하며 각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통지 및 인터넷 홈페이지(www.bing.co.kr)에 게시한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