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어묵부문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적용업소로 지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HACCP는 지난 95년부터 시행된 식품 위생 안전성기준의 중요한 척도이다. 동원은 지난 90년부터 바다어묵이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중이며 지난해 초엔 맛살부문에서 HACCP를 따냈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