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0일 필리핀 일리간 지역에 건설중인 복합화력발전소(120만㎾급) 사업과 관련해 차관 3억달러를 인출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미국수출입은행 일본국제협력은행 등과 체결한 계약금액(4억5300만달러)의 70%에 해당한다.

이 발전소가 2002년 준공되면 필리핀정부가 20년간 연료와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적정가격으로 전기를 사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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