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흥상호신용금고 대표 이정우씨의 부정대출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김태희검사는 1일 이 전대표와 짜고 17여억원을 조흥상호
신용금고로부터 부정대출한 이회사 전 전무이사 전수돌씨(49. 부산 북구 주
례동 595)를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