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1부 조준웅부장검사는 20일 지난 79년 12.12당시 신군부
세력에 의해 지휘권을 박탈당했던 정승화 전육군참모총장, 장태완 전수
도경비사령관등 당시 육군 수뇌부 및 참모 22명이 전두환.노태우 전대통
령 등 34명을 반란등 혐의로 고소해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