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길 해외건설협회회장은 쌍용건설등 9개 건설업체 임원진과 건설부 관
계관으로 구성된 베트남 건설협력 사절단을 이끌고 베트남 건설시장개척을
위해 오는 5일 출국한다.

이번 사절단은 오는 12일까지 베트남의 부총리와 건설부장관등 주요 인사
를 만나 양국간 건설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호치민과 하노이등 주요 도시의
건설현장도 시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