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이 내달에 외국증권사 국내지점에 대한 첫 불시 검사를 실시한
다.
증권감독원은 영업을 개시한지 1년이 넘은 베어링 쟈딘플레밍 시티코프벵
커스트러스트증권사 등 외국증권사 4개지점을 올해 정기검사 대상점포로 정
하고 내달중순부터 베어링증권사 국내지점을 시작으로 사전예고없이 실시하
는 불시검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증권감독원은 외국증권사 검사착수에 앞서 이미 베어링증권사 국내지점으
로부터 상품주식, 채권매매현황등의 주요거래내역을 받아 검사착안사항을
정밀검토중이다.
또 국내증권사에 대한 검사과정에 드러난 외국증권사와 편법주식매매 사항
등도 검사참조자료로 삼을 방침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