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전일수준에 머물렀다.

25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사채와 기타보증채가 각각 전일과
같은 연11. 65%와 연11. 7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120억원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돼 투신사와 은행으로 소량씩 소화됐다.

특수채발행이증가해600억~700억원어치가 발행됐는데 투신사와 증권사로
나뉘어 무난히 소화됐다.

금융채 통안채 CD(양도성예금증서)등은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전일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했다.

한편 단기자금시장에서는 은행권이 새로이 지준을 시작하며 자금을
흡수해가고 월말자금인출도 늘어 다소 빡빡해지는 분위기였다. 이에따라
콜금리도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1일물이 전일보다 0. 2%포인트 오른
연11. 2%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