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연 7일째 하락, 6백20선이 붕괴됐다.
5일 증시는 종합주가지수가 전일보다 0.65P가 떨어진 621.57로 출발했으
나 금융 대형제조 내수주에 기관성 및 외국사의 매수세가 유입, 소폭 오
르는 듯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대기성매물이 쏟아지면서 낙폭이 확대되는 무기
력한 모습이 두드러졌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7.12P가 떨어진 615.01로 전장을 마감했다.
증권 은행주가 모두 내렸으며 고려제강이 2000원,동양강철이 1000원 하락
했고 신풍제지는 200원이 올랐다.
40개종목이 오름세,633개종목이 내림세를 보였으며 거래도 매우 부진 805
.1만주(거래대금 1,054.80억원)이 거래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