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5일 14대 대통령선거에서 지출한 당선거비용이 2백39억9천5백
85만3천9백44원이라고 공개했다.

이는 선관위의 법정한도비용인 3백67억78만7천원보다 1백27억4백93만3천
56원이 적은 것이다.

민주당 이경재총무위원장은 지출내역중에 <>선거사무장 및 운동원등의
실비보상 93억4천8백여만원 <> 방송시설이용료 및 홍보비용 68억8천3백여
만원 <>연설회 소요경비 24억1천6백여만원 <>확성장치 및 자동차등 임차료
21억2천4백여만원 <>투표참관인 수당 12억8천9백여만원 <> 선거사무소 및
연락소 임차료 10억8천2백여만원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