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27일 부족한 기능인력을 양성하기위해 내년도에
전국 38개 공공직업훈련원에서 미취업청소년과 인문고3학년생
2만1천5백15명을 대상으로 기능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훈련등급별로는 2년과정의 기능사1급과정에 1천8백45명을 양성하는것을
비롯 기능사2급 1만1천4백45명(1년),기능사보 1천2백60명(6개월)등이다.

훈련직종은 기계 전기 전자 금속등과 전산응용가공 공정설계 프레스금형
차량정비등 기능인력이 특히 부족한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