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대통령선거와 관련,불법선거운동을 하다 선관위등에 적발된
사람은 8일 현재 모두 7백19건 1천1백19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중 구속 97명을 포함 4백5명이 입건되고 5백89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중이며 나머지 1백25명은 종결처리됐다.

적발된 사람을 유형별로 보면 <>불법선전 4백45명(45%)<>금품제공
2백7명(18%)<>선심관광 1백48명(13%)<>기타 3백19명(29%)등이고 정당별로는
<>국민당 5백8명(45%)<>민주당 1백30명(12%)<>민자당 88명(8%)<>기타
3백93명(35%)등이다.

구속자 97명을 분류하면 국민당 소속이 33명으로 가장많고 민자당 2명
민주당 1명 재야단체회원7명 기타 54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