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공업(대표 김을태)이 대러시아플랜트수출을 마무리했다.

이회사는 최근 러시아 그라스노야스크시에 제공한 자동차용 알루미늄휠
플랜트수출을 끝내고 현지공장이 가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알루미늄휠플랜트수출은 총7백50만달러규모로 수출대금은 현금으로
받았다.

삼선공업은 자동차부품업체로는 처음 지난90년11월 구소련에 플랜트수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