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이 알제리 이란등 4개국 출장을 마치고 8일오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김회장은 8박9일의 방문기간중 알제리의 빌라이드 압드살렘총리,이란의
알리 압바스 외무부장관및 모하메드 사에디 지하철장관,파키스탄의
나와르샤리프총리,우즈베크공화국의 카리모프대통령등과 만나 합작사업등
양측간 현안들을 협의했다.

김회장은 지난달29일 대통령출마설을 공식부인한후 31일 해외출장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