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일 도시경관심의위원회를 열어 구로구 개봉동 원풍아파트
재건축사업등 아파트단지 8곳과 정릉천변 도시고속도로의 교량 3개,중
구 필동2가 83-1일대 남산경관심의대상 건축물 9개동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경관심의를 통과한 사안중 원풍아파트 재건축사업은 30층규모
로 2,856가구를 새로 짓는 것이고,대흥1지구 재개발조합과 구로구 독산
동 연합주택조합은 각각 25층규모로 1,996가구 1,051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