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계의 실력자 가네마루 신 전 자민당총리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의원직 사임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언론들은 가네마루씨가 5억엔의 일본정치헌금사건과 관련,
국민분열과 자민당정권의 위기상황이 빚어지는것을 감안해 의원직을
사퇴할것이라고 14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