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대중대표는 10일 "올 정부의 추곡수매가 인상률은 지난해 대비
14%선이 돼야하며 민주당은 추곡전량수매관철을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
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진주에서 서부경남지역 목회자및 교수들과의 간담회를 통
해 "민주당은 쌀시장 개방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