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휘대통령외교안보수석이 오는 10월1일부터 7일까지 한중정상회담 결과
설명과 북한 핵문제에 대한 입장조율을 위해 일본과 미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가 28일 밝혔다.

김수석은 이번 미-일 순방기간중 와타나베 일본외무장관과 미국의 이글버거
국무장관대리, 스코우크로프트 백악관 안보보좌관등과 만나 한-중정상회담
결과와 향후 북한 핵문제 처리방안에 대해 집중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