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는 경상용차 타우너의 수출에 나서 28일 2백대를 페루로
선적하는등 남미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1천대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아시아는 지난5월 타우너의 판매를 시작한이후 해외시장개척을
추진,페루와 3백대의 수출계약을 맺고 이날 2백대를 선적했다.

아시아는 요르단 레바논 파라과이 볼리비아등에 67대를 수출한것을
포함,모두 2백67대의 타우너를 수출했고 올연말까지 10여개국에
1천대이상을 내보낼 계획이다.

아시아는 중형버스 콤비와 소형버스 토픽,지프 록스타등에 이어 경상용차
타우너의 수출에 나서 올해 상용차수출 1억2천만달러목표의 달성이
무난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