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9박10일간의 미국 멕시코 방문을 위해 24일 오후
출국한다.

살리나스 멕시코대통령 초청으로 멕시코를 방문하는 정대표는 살리나스
대통령외에도 외무 상공 재무장관등 정부 고위인사들과 차례로 만나
양국간 경협증진 방안 및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체결에 따른 양국간 현안
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