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서울 이태원동 군인아파트부지에 오는 11월 완공목표로
짓고 있는 아파트 130가구를 내달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당초 3대가족형으로 계획됐었으나 입주자선정 사후관리
등에 문제가 있어 일반분양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25.7평규모인데,이것은 신도시를 제외하
고 주택공사가 짓는 전용면적 18평이상의 아파트중 마지막 분양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