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금속(대표 박홍상)이 8백만달러어치의 스테인리스 주방용기를
독일등지로 수출한다.

이회사는 독일 최대의 슈퍼체인인 알디사로부터 5백만달러상당의 주방용품
오더를 따낸데 이어 최근 3백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남일금속은 자사기술을 유럽에서 인정받아 대량수출의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또 이회사는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휘트포드사의
엑스칼리버코팅기술을 도입하고 9월부터 고부가가치제품을 양산,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