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30일 대입준비를 위한 보충수업은 희망학생, 희망교과에 한해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교육부는 이날 일부고교가 자율학습을 이른 아침이나 새벽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지적, 고교교육이 입시위주교육으로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자율
학습은 희망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되 심야나 이른 아침시간은 피할 것을
강조했다.
교육부는 또 중-고생의 학원수강허용에도 불구하고 불법과외가 근절되지
않고 있으므로 각 시-도교육청은 경찰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과외단속
을 철저히 하고 현직교사의 과외행위를 뿌리뽑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교육부는 또 학교와 부모가 협조해 학생들의 불건전한 컴퓨터이용을 방지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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