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지난 이틀간 큰폭 상승한데 따른 조정과정을 거치고 있는 양
상을 나타내고 있다.
23일 주식시장은 전일의 급등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오름세로 출발했으
나,시간이 흐를수록 그 폭이 둔화돼갔다.주가는 이후 몇차례 엎치락뒤
치락하다가 전장 마감무렵 신설증권사에 대한 증자허용 소식이 전해지
면서 소폭이나마 상승세로 반전되었다.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0.04포
인트 오른 526.04로 전장을 마쳤다.
미미하나마 고객예탁금이 증가하고 있고,여기저기서 증시부양책이 거
론되고 있는 상황이지만,기술적 분석상으로 이식-경계매물이 나올 시점
이어서인지 주가는 큰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가뜩에 증권전산망까
지 올들어 14번째 장애가 발생해 증시에 악영향을 끼치는 모습이었다.
선경 유공등 이동통신관련주는 여전히 강세를 보였고,전일 증자설이
나돈 삼성계열주도 전반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국민주인 한전주는 보
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단자 철강 전기기계업등은 오름세를,보험 증권 고무업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62개등 293개종목은 올랐고,하한가 19개등 287개종목은 내렸
다.거래량은 612만주.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