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새로 등록된 제조업체는 144개로
이기간중 폐업업체수 49개보다 3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주요 업종은 전자 첨단기기등 기계분야의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부문
으로 섬유에 몰려있는 대구지방의 산업구조를 개편하기 위한 업계 노
력으로 풀이 된다.
업종으론 기계업이 63개소로 으뜸이고 섬유 57개,화학 7개,식품
4개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