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서 기르는 암소 2마리가 쌍둥이 송아지를 보름간격으로

잇따라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 2리

황강휴씨(58)의 7년생 암소가 암송아지 쌍둥이를 낳은데 이어

14일 또다시 5년생 암소가 수송아지 쌍둥이를 낳아 경사가 겹

쳤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