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중장비영업부문에 지점별 독립채산제를 도입,운영키로 했다.
대우중공업은 지난 4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10개지점에
독립채산제를 시험 운용한 결과 지점별 자율결정및 정책의 별도수립이
가능하다고 판단,올 하반기부터 전국 41개지점에 독립채산제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이 지점별 독립채산제를 도입키로 한것은 지점별 총량위주의
관리방식으로는 일선영업에 한계가 있어 수익구조의 관리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