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제약이 홍콩에 수출전담 현지법인설립을 추진중이다.
4일 이 회사에 따르면 홍콩의 법인설립은 중국및 동남아시장의
수출전진기지로 활용키위한것으로 최근 대만의 스린사와 50대50의
합작비율로 회사를 세우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끝냈다.
자본금의 규모,취급품목,생산시설설치여부등 구체적인 사항을 확정짓기
위해 지난 2일 이 회사의 김돈기해외사업본부장이 홍콩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