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기획단은 23일 정해창대통령비서실장주재로 삼청동회의실에서 15
차 회의를 열고 수도권의 인구과밀화 대책등 국토개발정책을 협의했다.
서영택건설장관, 이진설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지방분산형 국토골격의 형성, 통합적 고속교류망의 형성, 남북통일에 대비
한 국토개발 기반조성등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중앙과 지방공무원의 교류,
국공유지보유율을 높이기 위한 재도개선 모색, 부동산과표현실화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